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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중재배, ‘미니 밤호박’ 본격 출하해남의 대표 특화작목인 공중재배 미니 밤호박 수확이 시작됐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단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은 시설하우스와 친환경 그물망 시설을 이용해 공중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흙이 닿지 않아 깨끗하고, 품질이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밤맛이 나는 포실포실한 식감으로 ‘밤호박’으로 불리며, 전국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특산물로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5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하는 미니 밤호박은 올해 2,000여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일주일가량의 후숙기간을 거쳐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해남군에서는 300여 농가에서 80ha 면적의 밤호박을 재배, 연간 12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05년 미니 밤호박을 군 특화작목으로 지정, 생산과 가공, 유통 등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해남밤호박 진인호 대표는 “올해는 봄철 집중호우로 밤호박 성장이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기상호조에 의한 일조량 증가로 고품질의 맛좋은 밤호박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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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쇼핑몰 해남미소, 11주년 고객감사 이벤트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1주년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수 농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 군고구마 등 총 50여개 상품을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기간동안 최다(최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왕, 행운왕, 후기왕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식사, 관광지 무료 이용권, 해남 농수산물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은 올 12월 말까지 이용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4인기준, 1박2일), 펜션 숙박권(2인기준 1박2일) 30명, 가족과 함께 해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식사 이용권(2인기준, 1회) 30명, 대흥사와 우수영 관광지, 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140명에게는 돼지고기 실속세트, 친환경 쌀과 잡곡, 유채유 세트, 고구마말랭이, 고구마아이스떡 등 해남 농수특산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2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를 이용해주고 사랑해 주신 고객 덕분에 지난해 매출 200억원 달성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미소는 농수특산물 판매경로 확대 및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해남군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현재 해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473개 농어가, 1,600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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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직영 10주년 감사이벤트지자체 온라인 유통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해남미소가 직영 10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갖는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www.hnmiso.com)의 브랜드로, 지난 2007년 우리 농어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 4년간의 전문 업체 위탁경영을 거쳐 2011년부터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익형 쇼핑몰이다. 직영 9년만인 지난해 연매출 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 또한 연말까지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관내 350여 농가, 1500개 품목이 입점해 있다. 해남군은 해남미소 직영 10주년을 맞아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최대 50%까지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고객감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기농 쌀과 잡곡,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아이스군고구마, 곰보배추배즙, 비트차, 고구마빵 등 총 100여개 상품을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기간 동안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해 최다(최대) 농수산물 구매한 고객을 선발해 해남여행 숙박권과 음식,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올 1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반 숙박권(4인 기준, 1박2일)·대흥사 무선동 한옥민박 숙박권(4인 기준, 1박2일) 20명, 땅끝해남의 먹거리인 대흥사 닭요리촌, 웰빙음식촌, 활어회촌에서 가족과 함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2인 기준 1회 무료 식사 이용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와 우수영 관광지, 대흥사와 두륜산 미로공원, 고산윤선도 유적지, 대흥사 케이블카, 공룡박물관, 땅끝관광지, 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모노레인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50명에게 제공한다. 구매고객과 쇼핑몰 이용 후기 작성한 고객 80명에게는 친환경 쌀, 잡곡, 간장된장, 무농약 발효액, 김부각 등 해남 농특산물도 제공한다. 이벤트 결과는 7월 20일 해남미소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땅끝마을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온라인 유통을 통해 극복하고, 농업의 블루오션을 거침없이 개척하고 있는 해남미소의 성장은 우리 농업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에 노력해 해남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경쟁력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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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AK플라자 분당점서 농산물 상생장터해남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AK플라자 분당점 1층 광장에서 농산물 상생장터를 연다. 이번 상생장터에서는 8개 농가에서 해남의 건강한 제철 농산물 10여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으로, 생으로 먹는 국산 초당옥수수, 올해 첫 수확된 바나나, 공중재배로 키운 미니밤호박 등 해남을 대표하는 특산물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달콤한 호박고구마와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가바쌀, 햇 주대마늘과 알리신 성분이 대량 함유된 코끼리 통마늘 등 명품 농산물들도 대거 선보인다. 시중가 대비 최대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및 해남미소 신규회원에게 고구마 말랭이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애경그룹의 성장엔진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백화점으로, 분당의 랜드마크인 360 시계탑 광장은 지역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해남군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의 직거래사업단을 구성, 대형 유통업체과 단독 협약을 통해 중간 마진없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대전세이브존, 국제선센터 등 총 8회 농수특산물 상생 직거래 장터를 열어 현재까지 5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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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의 명품 ‘해남 미니밤호박’ 본격 출하해남군(군수 명현관)의 달콤 포근한 미니밤호박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단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은 시설하우스와 친환경 그물망 시설을 이용해 흙이 닿지 않고 공중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품질이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특산물로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밤맛이 나는 포근포근한 식감으로 ‘밤호박’으로 불리며, 수박당도보다 높은 12Brix 이상의 당도를 함유해 구운 밤호박, 찜, 라떼, 빵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주일가량 일찍 수확을 시작했으며, 후숙기간을 거쳐 이번주부터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올해 해남군에서는 45.7ha, 250농가에서 총 820여톤의 미니밤호박을 생산해 50억여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남밤호박 정수섭 대표는 “올해는 생육초기 이상 저온 현상이 있었지만 수확기에 들어서 기상호조에 의한 일조량 증가로 고품질의 맛좋은 밤호박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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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름의 맛” 해남 미니밤호박 본격 출하해남 미니 밤호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 미니 밤호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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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창원시 농협에서 21일부터 사흘간 직거래 장터 개최청정해남의 농수특산물이 경상남도 창원을 찾아 영호남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해남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시 소재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도·농 상생 땅끝해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해남 제철농산물인 미니밤호박을 비롯해 해남 배추를 이용한 즉석김치, 김과 멸치 등 건어물, 장류, 각종 가공식품 등 50여종의 차별화 된 특산물을 농가 직거래를 통해 시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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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미담은’ 밤호박으로 힐링하세요해남 밤호박의 맛과 영양을 담은 다양한 가공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해남군은 지난 3일 옥천면 소재 해남밤호박 가공체험장에서 도시 소비자 등을 초청, ‘땅끝미담은’ 밤호박 가공식품 힐링체험 팜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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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 미니밤호박 본격 출하땅끝해남 미니밤호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미니밤호박은 지난 5월말부터 수확, 6월 중순 이후에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출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모두 230여 농가가 62ha에서 900톤을 생산하여 50억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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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년도 국.도비 3,830억 확보 성과해남군이 올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3,83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확보된 국․도비는 농림해양수산분야 634억원, 사회복지분야 830억원, 환경보호분야 176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82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51억원